게임테스트 사이트에서 파이스토리란 게임의 테스트가 진행중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게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던전 앤 파이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D 게임이고 횡 스크롤로 주로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상하 이동도 가능합니다.
던파와 같이 스테이지를 시작하여 해당 스테이지에서 몬스터를 잡고 스테이지를 깨는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게 됩니다.
제가 개발하고 있는 루니아전기와도 약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곘네요.
아직 알파 테스트라서 뭐라 평가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런 시점에서 게임이 나오게 된다면 좀 더 많이 개발을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고
보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신선한 시스탬과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기존의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거나 유저들을 많이 모을만한
특별한 요소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깜찍한 그래픽과 사운드였고, 실망했던 부분은 약간 디테일이
떨어져 보이는 그래픽과 답답한 액션이었습니다.
언령 시스템이라던가, 프린트스크린샷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웹 페이지에
스크린 샷을 편집하여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던가 하는 기능이 참신해 보였습니다.
게임을 많이 못해봤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클로즈 베타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