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토너먼트 3 데모가 나왔다고 하여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FPS 게임중에 뭐가 가장 재미있었냐고 하면 언리얼 토너먼트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였습니다. 팀끼리 한번씩 돌아가면서 공격 수비를 하면서 미션을 누가 빠른
시간안에 공격해서 성공하느냐도 재미있었고, 깃발뺏기 미션도 무척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언리얼 토너먼트3도 이러한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화려한 그래픽과 재미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FPS 는 단순해 보이긴 하지만 그 플레이하는 유저마다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확실히 갈리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언리얼 토너먼트3는 저에게 매우 기대감을
주는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헉슬리가 이정도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헉슬리가 좋아진다면 완성된 모습은 언리얼 토너먼트3와 거의 비슷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게임이 굉장히 빠른 진행과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고, 다양한 총기류와 맵이 잘 만들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각종 탈 것들이 생겨서 더욱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콜옵4 가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언리얼도 다양한 미션맵이 공개되고 하면 더 기대감이 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