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화 FPS 2.0 헉슬리

























FPS를 뛰어넘은 진화Huxley는 1인칭 슈팅게임에 다중 접속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접목하여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전투 부분에서는 완전한 FPS의 플레이방식을 유지하면서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퀘스트나 배틀존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비 전투지역에서 대화를 하거나 파티, 길드를 맺고 필요한 것들을 거래하는 등 전투 외에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C i t y |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라이센스를 획득하거나 아이템을 구입, 판매하는 등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하며 Huxley 월드의 중심이 되는 “도시”. 이 곳은 플레이어들이 모이며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도시”에는 각 종족이 살고 있으며 대여섯 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Sapiens 중심의 도시 “노스탈로니아(Nostalonia)”와 Alternative의 수도 “에스카(ESKA)” 로 나뉘어집니다. 각 종족의 “도시”는 거대한 스케일과 볼륨을 자랑하며 플레이어는 끝없이 펼쳐지는 세계 속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B a t t l e Z o n e |Sapiens 진영과 Alternative 진영 간에 분쟁이 시작되는 공간,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돈을 모아 필요한 컨텐츠를 얻기 위해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상 최대의 전투가 시작되는 배틀존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u e s t |뛰어난 패키지 FPS게임 수준의 퀄리티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퀘스트는 NPC를 대상으로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배틀존에서의 PvP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높은 인공지능의 적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W e a p o n | 무기는 다른 스타일과 공유하여 사용하는 공용무기와 스타일별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구성됩니다. 각각의 카테고리에는 수십, 수백 종의 무기들이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취향이나 전투의 목적, 팀 구성에 따라 원하는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A r m o r |방어구는 헬멧/글러브/바디/벨트/부츠 등 총 5부분에 착용할 수 있으며 각 부분에는 다채로운 종류의 장비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는 구입 또는 획득한 방어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경험치와 스킬레벨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V e h i c l e |1인승에서부터 초대형까지. Huxley는 지대지, 지대공, 공대공 등 전투용, 이동용 등의 다채로운 탈 것이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는 라이센스를 획득해야만 원하는 장비를 작동할 수 있으며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됩니다 이는 Huxley만의 색다른 재미 요소로 더 좋은 장비를 타고자 하는 플레이어에게 도전의 이유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헉슬리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웹젠에서 얼마전에 주주총회 기간 동안에 헉슬리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헉슬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소개해드리는 글을 적고자 합니다.


헉슬리의 개발사인 웹젠이 최근에 주주총회에서 안좋은 일도 있었고 계속 경영에 대한 불안정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헉슬리가 제대로 개발이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플레이 영상을 자세히 보니 예전보다 움직임이나 느낌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언리얼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 이번 클로즈베타에서는 테스트를 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떠한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들을 보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 동영상은 ‘PvE 전투 영상’ 입니다. 좀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헉슬리는 FPS2.0 이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있는데 왜 2.0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FPS 게임과 다르다는 차별성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진화, 2.0 이라는 문구들을 보면 기존 FPS와 차별되어 좀 더 새로운 재미와 새로운 게임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면들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독창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시장에서 높은 컴퓨터 사양이나 서든어택과 같은 게임에 길들여져 있는 플레이어들을 어떻게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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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으로 서비스하기 전이기 때문에 할만한게임, 기대해 볼 만한 기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식상한 FPS게임에서 벗어나 레벨업도 하고 RPG와 같은 재미도 느끼면서 FPS와 같은 재미를 느낀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밸런스 문제나 사양 문제, 컨덴츠 문제 등은 앞으로 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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