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삿포로를 8박 9일, 4박 5일로 각각 여행하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해당 일정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강행군 하시는 분들은 널널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무리하게 잡으면 갈 수록 다리에 피로가 쌓이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리에 피로는 어쩔 수 없이 증가하므로 초반에 다소 많이 걷는 일정을 잡고, 뒤쪽으로 해서 시내 구경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 1일
보통 공항에 2~3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고, 비행시간도 3시간쯤 되기 때문에 최소한 집에서 삿포로에 있는 호텔까지 7시간 이상 소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이동하는 것보다 잠시 휴식을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삿포로 도착 및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상점 구경
– 호텔에서 짐 풀기 및 휴식
– 스스키노 주변 구경 (아케이드에 있는 24시간 하는 돈키호테 상점 등 구경 추천)
* 2일
– 오타루 웰컴 패스 구입 후 오타루 및 주변 구경
* 3일
– 오타루 웰컴 패스에 같이 있는 1일 지하철 무료 이용권을 이용하여 삿포로 시내 주변 구경
추천 : 시로이고이비토파크, 삿포로 맥주 박물관 등
* 4일
– 삿포로 역 주변 및 삿포로 시내 중심가 구경
또는 여유가 있다면 노보리베츠 당일 패키지 이용 등
* 5일
– 주변 구경 후 공항으로 출발
추후 포스팅으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