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을 업무에서 종종 할 일이 있고 2008년 역량평가에서 이러한 역량을 더 올려야 한다고 해서 추천 책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생각했던 여러 가지 것들을 뒤집었다고 생각합니다. 텍스트가 복잡하고 화면이 꽉 차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했었는데 심플과 강조, 핵심 메시지를 전달과 관련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핵심 메시지 전달과 관련하여 많이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막했던 프레젠테이션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 것이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러나 애플에 관한 설명이 꽤 많이 들어 있고 스티브 잡스에 대한 칭찬들이 있는 부분에서는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이 꽤 들어가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애플 제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냥 넘기는 페이지가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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