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크로니클 1차 클베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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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고 마구마구로 유명한 개발사인 애니파크에서 개발한

오즈 크로니클이란 게임의 테스터에 당첨되서 게임을 30분 정도 하였습니다.

처음에 캐릭터를 만들때 아기자기하고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꾸미는 것도

마비노기와 같은 시스템으로 어느 정도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했습니다.

캐릭터를 만들고 접속을 했는데 튜토리얼을 진행하였습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다가

스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튜토리얼에서 몬스터가 죽어야 하는데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거기까지 밖에 튜토리얼을 진행하지 못해서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버그를 봐서 당황스러웠어요.

튜토리얼을 강제로 종료하고 게임에 접속했는데, 전체적으로 느낌이 잘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차 클베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꽤 보이긴 했지만

좋은 게임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이동이나 방식은 슈퍼마리오와

비슷했습니다. 풀 3D인데 횡으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높았고 메이플 스토리라던가 던전앤파이터에 익숙한 유저들을

꽤 끌어 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각종 사운드를 더 넣었으면 좋겠고, 액션도 콤보 라던가 NPC 의 액션.. 그런 것 들..

게임의 핵심적인 재미에 있어서는 더 연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막 때리는 것은 좋지만 레벨이 오르고 그러면 그러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좀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즈 크로니클의 행보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 추천!

[오즈 크로니클 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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