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안의 모습이다. 배 안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굉장히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술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아저씨들이 있어서 굉장히 보기가 안 좋았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워서 좋은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유일하게 좋았던 것은 바다에 섬이 매우 많아서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멋진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웬만하면 다음부터는 배를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이등석 이상을 이용해야 그나마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사실 비행기랑 그렇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바다 어디를 찍던지 멋진 풍경이 너무 많아서 다 작품처럼 나오게 된다. 여행은 조금 돈을 들이더라도 편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 안에서 본 제주도의 야경이다. 아무래도 제주도라서 그런지 높은 건물은 없이 해안가를 따라서 불빛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 곧 제주도의 땅을 밟게 된다는 사실에 약간 흥분이 되었다.
내가 타고온 배의 모습. 높이는 그리 높지 않고 길이는 약간 길다. 퀸 메리호가 훨씬 더 크다고 하는데 그 배를 한번 타보고 싶다. 나중에는 지중해 크루즈 여행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래서 크루즈 여행과 관련된 책도 샀는데, 이렇게 하는 배 여행은 정말 낭만적인 것 같다.
여객선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탑동의 화이트비치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말은 호텔이지만 시설 자체는 그냥 그저 그런 콘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래도 생각도 못한 조식까지 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나서 잠깐 쉬다가 앞에 있는 24시간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횟집이 많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회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나서 나름 가까운 데 있는 용두암을 보러 출발하였다. 위 사진은 용두암을 보러 가는 길에 있는 구름다리(?) 사진이다. 저 다리는 정말로 많이 출렁인다.
용두암의 야경이다. 용두암은 낮에만 왔었는데 밤에 오니까 뭔가 다른 느낌인 것 같다. 생각보다 용두암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한 25~30분 정도 걸은 것 같다. 그래서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제주도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힘이 생겼었던 것 같다. 이렇게 용두암을 구경하고 먹을 것들을 산 뒤에 다시 숙소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제주도의 첫날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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